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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TF 미국 S&P500 운용보수 비교

by 위례부부 2023. 3. 19.

요즘 S&P500 지수가 투자하기 딱 좋은 시기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주가 최근 한 달동안 가장 저점인듯 보이기도 하구요.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를 일반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게 주식시장에 사장시켜놓은 상품을 말하는데요. 안정성을 어느정도 확보하면서 매매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예전에는 몇 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을 매매하려면 펀드에 가입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펀드매니저들이 운용을 하기 때문에 운용보수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ETF 상품은 운용보수도 낮기 때문에 꽤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S&P500 많이들 들어보셨죠?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국내에서도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운용하는 증권사는 다른데,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거래량과 운용보수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량은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나중에 매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딱 5가지 국내 ETF 상품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CE, TIGER, KBSTAR, KOSEF, SOL

거래량이 너무 없는 아리랑, 하나로 등은 아예 제외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거래량이 없는 아리랑, 하나로 등을 매매하기도 해요. 위에 있는 종목들은 한 달에 몇번씩 매매를 하지만, 거래량이 없는 아리랑, 하나로 등은 저점에 조금씩 사서 매도하지 않고 놔두는 용도로 씁니다.

 

 

 

 

 

어떤 상품을 선택하시더라도 수익률에는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운용보수가 조금이라도 싼 것이 낫지 않나? 하시는 분들은 아래 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총보수비용이라고 하는 것은 운용보수에 기타비용을 더하고, 거기에 매매중개수수료를 더한 즉, 이 상품을 매매하면서 총 들어가는 비용을 말하는데요. 운용보수만 중점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결국 총보수비용을 보셔야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추천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들어가는 부대비용을 최소화 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ACE를, 안정적인 거래량을 선호하시는 분들께서는 TIGER를 매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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