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보다는 주문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배달로 식사 해결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서 시켜먹을 때도 있지만, 가끔 다른 지역에서 주문할 때도 있고, 다른 메뉴가 먹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배달 어플을 켜고, 실패확률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같이 의견 나눠보시죠.
리뷰수보다 찜 수
매장 정보 보시면 리뷰수와 찜수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 리뷰수는 다들 아시겠지만 이벤트로 늘리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찜수도 마찬가지지만 리뷰이벤트 참여한다고 해놓고, 리뷰를 안쓰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찜수는 더 적겠지요? 아무튼 저희는 이걸 이용해서 절대적인 숫자보다는 리뷰수보다 찜수가 더 많은지를 확인할 겁니다.
저희가 배민 어플을 이용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찜 같은 경우는 제가 다음에 주문하려고 편의상 추가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찜수는 타의보다는 자의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주문해서 먹어보고 "지난번에 시켰던 집 어디지?" 하면서 지난 주문을 찾아보고, 쉽게 찾기 위해 찜을 해놓는다는 겁니다.
평점은 참고만
배민에 입점해있는 많은 음식점들이 리뷰이벤트라는 것을 하는데요. 저부터도 리뷰이벤트로 서비스를 받으면 별점은 5개 줍니다. 만족도와 관계없이 말이죠. 그래서 배민 보면 평점 높은 음식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평점을 가지고 맛집을 평가하기에는 조금 부족할 것 같아요.
최근주문수 확인
배민 어플 접속해서 음식점 정보에 들어가면, 최근주문수가 나옵니다. 최근주문수는 6개월동안 주문된 수량이 표기되기 때문에 위 조건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최근주문수를 확인하시면 실패확률 낮은 음식점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문량은 따로 조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배달만을 전문적으로 하는지, 방문해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인지도 중요합니다. 배달만 전문적으로 한다면,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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