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2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우리집은도서관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용한지 이제 반년 정도된 것 같은데요. 우리집은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그동안 사용하면서 발생한 수익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출금은 얼만큼 했는지 소소하지만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우리집은 도서관에 등록되어있는 제 도서관 현황입니다. 위탁을 맡긴 도서는 총 43권이고, 예치금이라는 것은 제가 위탁해놓은 도서를 다른 분들이 빌려가시면서 쌓이는 현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 원 이상이면 출금도 가능하고, 본인이 보고 싶은 도서를 대여할 때 사용하셔도 됩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출금은 되지 않지만, 도서 대여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분들이 추천해줄 때 쌓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동안 쌓인 예치금은 총 15,830원이고 만 원은 한 번 출금을 했고, 대여결제하는 데에도 일부 써서 지금은 3,900원이 남았습니다. 원래 30권정도의 위탁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가 일주일 전쯤 열권 정도를 늘렸습니다. 혹시 집에 다 읽으신 책이 더 많이 있고, 위탁을 맡기실 수 있다면 저보다 훨씬 많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 집에 가서 다 본 책들은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맡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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