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국민연금 요율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먼저, 국민연금 요율은 항상 똑같습니다. 근로자 4.5%, 사용자 4.5%로 총 9%입니다.
근로자가 아닌 지역가입자라면, 혼자서 9%를 냅니다.
국민연금 보험료 계산방법
본인의 보수월액에 9%를 내게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근로자는 4.5%만 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용자가 내게 되지요.
국민연금 요율은 계속 동결인가?
네. 맞습니다. 여태까지 국민연금 요율은 항상 9%였습니다.
그런데 왜 보험료가 오르냐고요?
매년 상한액, 하한액이 조정되기 때문이죠.
요율은 9%로 동일하지만, 매년 상한액, 하한액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2021년 상한액은 266,350원 / 하한액은 14,400원입니다.
신고된 보수월액이 503만원 이상이면, 모두 똑같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소득자는 조금 많은 보험료를 내야한다는 의견 때문에 매년 상한액을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9%로 요율은 같지만, 보험료가 오른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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